전립선암은 육식, 비만과 관계가 많다. 따라서 지속적인 운동과 비타민 D 섭취 등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도움된다. 가족력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도 알려졌지만, 가족력만큼이나 식생활 습관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1. 토마토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인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항암에 좋은 리코펜은 전립선암 예방뿐만 아니라 유방암, 뇌졸중, 심근경색, 혈당 저하에도 좋다. 리코펜은 정상 세포를 암세포로 변화하게 하는 유리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암 예방에 좋다.

2. 수박

수박은 수분이 풍부해 이뇨작용을 돕는 데에 탁월하다. 따라서 노폐물 배출이 잘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가 크다.

3. 굴
굴은 비타민, 미네랄,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연은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증상이 완화되고 전립선의 크기가 감소하는데 효과적이다.

4.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독소제거와 항암, 항산화에 좋다. 브로콜리 속에는 전립선암의 발생 확률을 낮춰주고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막아주는 성분 인돌-30-카비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역할을 한다.

5.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좋다. 특히 일주일에 두 번 먹으면 위험도가 63% 낮아진다고. 특히 연어, 참치, 고등어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6. 견과류
견과류를 지속해서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병률이 5분의 1이 된다고 한다. 또한, 기존에 전립선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면 세포의 크기가 반 이상 줄어들고, 확산 속도도 떨어진다고.

7. 파, 쪽파, 마늘, 부추 등
꾸준히 섭취하면 전립선암의 발병 확률이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 특히 파는 위험도가 70%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