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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장마철, 식중독 예방에 힘써야.. |
장마철, 식중독 예방에 힘써야..
식중독은 무엇보다 식품의 선택과 조리, 보관 과정에서 적절한 관리만 해주면 충분히 예방 가능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관리하여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 음식물 일부에 핀 곰팡이만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 어패류나 육류를 구입할 때 새지 않도록 잘 포장하고 다른 식품들과 접촉되지 않도록 운반에 주의한다. 항상 요리한 식품과 요리하지 않은 식품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 주방 청결을 유지한다. 행주와 수세미는 매일 삶아 햇볕에 말리고, 싱크대와 오븐 등 주방기기와 행주, 그릇 등 주방 물품의 청결 및 건조에도 주의해야 한다. - 한 식품에 사용된 도마나 칼 등 식기구는 다른 재료의 식품을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교체해서 사용한다. - 고기, 어패류, 달걀 등 익혀 먹는 음식은 충분한 열을 가하여 먹는다. 냉동 고기는 해동한 직후에 조리하고 고기는 70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는다. - 조리한 식품은 가급적 신속히 섭취하여 남지 않도록 한다. 요리할 양을 미리 잘 설정하여 조리하는 것이 도움된다. 조리한 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 60도 이상이나 10도 이하 온도로 저장해야 한다. - 저장하였던 조리 식품을 섭취할 때도 한번 더 충분히 재 가열(70도 이상 온도에서 3분 이상) 후 섭취해야 한다. - 과일과 야채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먹는다. - 도시락은 밀폐여부를 잘 확인한 후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였다가 개봉 후 바로 먹도록 한다. - 평상시 청결에 힘쓴다. 외출 후 손 씻기는 물론 요리나 식사 전후에 항상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한다. -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을 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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