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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시도 때도 없는 코피, 얕보지 마세요~ |
코피는 보통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점점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코피를 흘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지는데 코를 둘러싸고 있는 점막이 건조해져 손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다 다 알고 있듯이 코에 강한 충격을 주게 된다면 코피가 발생하게 된다. 코피가 나게 되면 멈추면 그만이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코피가 건강이 적신호를 알려주는 표시가 되기도 하므로 코피가 날 때 그 양상을 잘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가 유난히 코피를 많이 흘린다면 백혈병, 혈우병, 혈소판 감소증 등 혈액질환을 의심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단지 코피만이 증상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아이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멍이 잘 드는지, 피부에 보랏빛 반점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양치를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지의 여부를 잘 관찰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코피는 15분 정도 지나게 되면 지혈되기 마련이나 출혈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흔치 않지만 고혈압, 동맥경화, 신장병, 간질환, 외상 종양 등이 있어 코피가 나기도 하는데 특히, 고혈압이 원인일 때는 출혈 부위가 코 뒤쪽인 경우가 많으며 코피가 목 뒤로 넘어가고 지혈이 잘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에 큰 외상을 입은 후 코피가 발생한다면 코에서 맑은 물이 희석되어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때 맑은 물은 두개골 골절로 인해 뇌척수액이 흘러나오는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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